내달부터 분양 돌입 예정 자연환경 우월 교통 편리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추진하는 대전 관저C1블록 예미지 아파트의 프리미엄 형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금성백조에서 분양을 진행했던 아파트들이 큰 폭의 프리미엄을 형성한 상황에서, 이 같은 열기가 이어질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현재 업계에서는 내달 분양에 돌입할 예정인 관저 예미지 역시 적잖은 프리미엄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산과 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음은 물론, 도안대로 및 지하철 2호선 개통 예정,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조성 가시화 등으로 인해 재산가치가 증대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이 이유다.

업계에서 관저 예미지에 적잖은 프리미엄이 붙을 것이라고 관측하는 또 다른 이유는 금성백조의 탄탄한 경영구조와 지속적으로 이어온 분양신화가 있다.

금성백조는 지난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해 꾸준히 건설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종합건설사로 지난해 전국 시공능력평가 67위, 2년 연속 신용등급 A(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A,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등급 A-, NICE신용평가정보 기업신용평가등급 A-)를 받으며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예미지가 잇단 분양신화를 이룩하며 형성해 온 프리미엄 역시 업계가 눈 여겨 보는 사항이다.

한편 내달 3일 분양이 본격화될 관저 예미지는 전용면적 75A㎡ 208가구, 75B㎡ 209가구, 84㎡ 477가구, 95㎡ 100가구 등 총 994가구로 구성됐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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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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