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급 논문 다수 발표 등 보안분야 연구업적 빛나

[음성]음성 극동대학교 사이버안보학과 김양훈(36·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2016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5일 극동대학교에 따르면 김 교수는 보안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갖고 보안관리, 비즈니스 보안, 중소기업 보안, 산업보안, 보안시스템 설계 및 분석 등 다양한 보안 분야의 연구로 SCI급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해외 저명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14년에는 산업보안 분야 기술향상의 업적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올해의 인물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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