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조 일부 추가훈련 진행 홍백전 뒤 7일부터 시범경기
이번 2015 일본 전지훈련은 지난 1월 15일부터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총 48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주장 김태균 등 선수단은 이번 시즌 선전을 위해 일정동안 연습경기, 홍백전, 수비훈련 등 강훈련을 소화했으며, 귀국 이후에는 오는 5일 단체훈련과 6일 자체 홍백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근 감독과 박상열, 강성인 코치 등 코칭스태프 3명과 권혁, 김기현, 김민우, 박정진, 양훈, 조영우, 최영환, 윤규진 등 투수조 일부 인원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추가훈련을 진행 한 후 시범경기 개시 전날인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오정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