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민국과 만세의 연기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중 민국과 만세가 연극 놀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맏형 대한이가 기저귀와 씨름하고 있는 사이 민국과 만세는 `삼둥 극장`을 펼쳤다.

만세는 장난감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려고 발버둥을 쳤고, 이에 민국은 만세를 향해 손을 뻗으며 "안돼 페이소 잡아"라고 외쳐 웃음을 던졌다.

민국의 절박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굴러 떨어진 만세는 혼신의 힘을 다해 비명을 지르며 구르기를 선보였고 이에 송일국은 "오바액션을 해. 뭐하니 만세"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과 만세의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만세,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만세,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만세,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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