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최완규 청주 우암초 교장이 청주교육장으로 발령나는 등 충북도교육청 교장·교감·교육 전문직 350명이 자리를 옮긴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3일 교장 등에 대한 승진·전직·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충주교육장은 김동욱 양청고 교장이, 제천교육장은 정기홍 의림여중 교장이, 음성교육장은 고병일 수봉초 교장이, 영동교육장은 남명희 영동중 교장이, 단양교육장은 강옥남 새터초 교장이 각각 임명됐다. 직속기관장으로는 교육과학연구원장에 오윤석 과학직업교육과장, 청명학생교육원장에 유철 진로인성교육과장이 각각 기용됐다. 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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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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