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는 창간 65주년과 지령 20000호 발행을 맞아 새로운 기념 사업을 전개합니다.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신문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한 기념 사업에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1. 신문박물관 개관=중부권에서 처음으로 신문박물관을 신문의 날인 4월 7일, 대전일보 사옥 6층에 개관합니다. 다양한 컨텐츠와 시청각 교육시설을 갖추고 NIE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2. 문화 갤러리 개관=대전일보 사옥 1층에 5월 중 문화 갤러리를 개관합니다. 국내 유명 작가 및 지역 출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향유의 열린 공간을 제공합니다.

3. 근·현대 미술전 개최=5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근·현대 미술전을 개최합니다. 이중섭·박수근·이응노·김환기·천경자·이상범·김기창 등 유명 작가 20인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4. 기념 음악회 개최=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등 유명 음악가를 초청해 4월 중 지령 20000호 기념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5. 2015 충청마라톤대회 개최=`한화와 함께 하는 2015 충청마라톤대회`를 10월 중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5km, 10km, 하프, 풀코스 등 4개 코스에 10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 열립니다.

6. 신춘문예 부활=소설가 윤대녕, 시인 이정록 등을 배출한 대전일보 신춘문예가 2009년 중단 이후 6년 만에 부활합니다. 12월 7일까지 시, 소설, 동시, 동화 등 4개 부문에 작품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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