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선수의 부인인 모델 야노시호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시절 사진이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치운 시절의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카 유메와 판박이로 눈길을 모았다.

야노시호는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고 말해 웃음을 던졌다.

이에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며 야노시호와 조카 유메의 판박이 외모를 인정했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졸업사진, 대단해", "야노시호 졸업사진, 정말 귀여워", "야노시호 졸업사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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