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은 21년을 공정위에서 근무한데다 부위원장으로 공정위 생활을 마무리 한 지 11개월만에 복귀하는 만큼 전임 노대래 위원장의 뒤를 이어 안정적으로 공정위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정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기본과 원칙을 강조하는 한편 대기업 총수의 연봉 공개가 필요하다는 입장까지 밝힘으로써 강도높은 경제민주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경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 위원장은 21년을 공정위에서 근무한데다 부위원장으로 공정위 생활을 마무리 한 지 11개월만에 복귀하는 만큼 전임 노대래 위원장의 뒤를 이어 안정적으로 공정위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정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기본과 원칙을 강조하는 한편 대기업 총수의 연봉 공개가 필요하다는 입장까지 밝힘으로써 강도높은 경제민주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경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