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임창정은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친한 사람`의 더블 타이틀곡인 `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렸다.

`임박사와 함께 춤을`은 공개 전부터 60명이 넘는 초특급 카메오 명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웃음 전도사로 변신한 임창정과 초특급 카메오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강인, 유키스, 빅스,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백지영, 탤런트 오정세와 임은경, 개그맨 김준현 등 60여 명이 각각 휴대전화로 촬영한 `웃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의 `임박사와 함게 춤을`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대박",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유쾌하다",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재미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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