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성 SNS 캡처
사진=지성 SNS 캡처
이보영 임신 10주차

배우 이보영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이보영과 지성 측은 24일 한 매체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인 지성 역시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보영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기쁘겠다", "이보영 임신, 축하", "이보영 임신, 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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