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이 `슈퍼스타K6` 최종 우승 소식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곽진언과 김필의 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된 결승전은 1라운드 자율곡 미션, 2라운드 자작곡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것으로 진행됐다.2라운드 우승곡 미션에서 김필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심정을 담은`Feel`s son`을 선보였고, 이에 곽진언은 합숙 생활을 하면서 만든 `자랑`을 열창했다.곽진언은 의자에 걸터앉아 통기타를 들고 중저음으로 `자랑`을 선보였다. 곽진언의 `자랑`은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이라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곽진언의 노래를 접한 김범수는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라며 97점을 줬고, 윤종신은 "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곽진언씨는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며 99점을 안겼으며 백지영과 이승철은 99점을 입력했다.최종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은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상금 5억원을 거머쥐었고 음반 발매 및 엠넷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도 함께 얻었다. 곽진언 슈퍼스타K6 우승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진영 자랑 슈퍼스타K6 우승, 대박이다", "곽진영 자랑 슈퍼스타K6 우승, 축하", "곽진영 자랑 슈퍼스타K6 우승, 앞으로가 더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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