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 7월 계룡시 최초로 안전행정부 마을 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콩사랑마을기업`(대표 최해철)이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엄사3리 주민으로 구성된 `콩사랑마을기업`은 가마솥을 이용한 재래식 손두부, 국내콩 두유 등을 제조·판매해 마을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주민 지원사업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사진=계룡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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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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