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4 희망마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억 1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희망마을 가공지원센터 조성`사업은 유성구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반찬가공, 제과제빵 등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 조성과 가공 및 창업 인큐베이팅지원,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도·농 교류 활성화`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강연 및 토론회, 요리강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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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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