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린 20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현충원에서 우산을 받쳐든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걷고 있다. 이번 비는 22일까지 충청이남지역에 내리겠고 비가 그치면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더욱 쌀쌀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