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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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서치열전

가수 윤종신이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찬사가 화제다.

윤종신은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K2(KBS 2TV) `간서치열전` 아주 재미있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가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9일 자정 방송된 KBS2 `간서치열전`은 홍길동전 탄생비화를 그려낸 웹드라마로 지난 13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됐고, 20일 오전 현재 누적 조회수가 80만을 돌파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 `간서치열전` 찬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서치열전, 재미있어", "간서치열전, 얼마나 재미있으면", "간서치열전, 특별한 드라마", "간서치열전, 나도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간서치열전`의 웹드라마 버전에서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15분은 KBS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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