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전시티즌과 충주험멜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아드리아노와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마라냥이 K리그 챌린지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아드리아노와 마라냥을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아드리아노는 12회, 마라냥은 2회 이번 시즌 위클리 베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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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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