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법동초 김영은양 대상 내달 9일 시상식

2014 한글사랑 신문만들기 공모전에서 대전법동초등학교 김영은(6년·사진)양이 초·중·고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고 대전일보사가 주최한 신문만들기 공모전은 훈민정음반포 568돌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명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상금 155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9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한글어울림한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김영은(대전법동초6) △금상=김유정(대전만년초4), 김지수(대전이문고1) △은상=이지은(대전만년초5), 신태호(대전둔산초4), 신채린(대전둔산중1) △동상=박수현(대전느리울초6), 황채린·안석현(대전법동초6), 김다영(대전둔산중1)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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