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급에 출전한 김주영은 결승전에서 만난 국군체육부대 소속 이도경과 서든경기를 치르는 접전 끝에 최종 우세승을 거뒀다.
임정빈(-58㎏급)과 지재훈(-63㎏급) 역시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각각 제주도청 선수들에게 2점차로 석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또한 +87㎏급에 출전한 김종윤은 4강에서 박현준(수원시청)에 0대1로 패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대전체육회 소속 심누리는 -73㎏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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