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여유만만 허윤정

1980년대 하이틴스타 허윤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허윤정은 오랜만의 방송출연에 대해 "얼마 전 박사수료를 마친지 10년이 지났는데 지난 8월에 공연예술학과 박사학위를 땄으며 벌써 내 나이가 3개월 뒤면 50세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허윤정이 등장하자마자 "오똑한 코에 사슴 같은 눈망울, 가녀린 어깨와 허리를 가진 배우"라고 말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윤정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윤정, 박사라니 대단해", "허윤정, 요즘 뭐하나 했더니", "조우종, 허윤정 팬이었네", "허윤정, 반갑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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