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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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일 달리기

1마일(약 1.6㎞) 달리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9일(현지시각) 보도에서 "미국에서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같은 장거리 달리기 대신 1마일 거리를 뛰는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1마일 달리기는 누구나 하기 쉬운 종목이면서도 마라톤에 버금가는 운동 효과를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심장학학회가 지난 7월에 발표한 학술지에 따르면 1마일 달리기가 마라톤과 같이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마일 달리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마일 달리기, 나도 해야지", "1마일 달리기, 건강이 제일", "1마일 달리기, 함께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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