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매너리즘 발언으로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이재훈 편에서는 쿨의 원년 매니저였던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1, 2라운드에서 진짜 이재훈과 가짜 이재훈을 정확하게 맞춘 정준하는 "잔 기교 부리지 말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에 전현무는 "매너리즘 뜻을 쉬는 시간에 좀 보고 와라"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다 알면서 왜 그러냐. 조심해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너리즘이란 오래돼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이나 오랜 시간 변화나 새로움을 꾀하지 않아 나태하게 굳어진 습성을 뜻한다.

매너리즘 정준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너리즘 정준하, 재미있네", "매너리즘 정준하, 나는 몰랐는데", "매너리즘 정준하, 그런 뜻이었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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