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시드폴 공식 홈페이지 캡쳐
사진=루시드폴 공식 홈페이지 캡쳐
루시드폴

가수 루시드폴 결혼 소감이 화제다.

1일 루시드폴은 자신의 공식사이트 `물고기마음`을 통해 "11월 8일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요"라고 밝혔다.

루시드폴은 이어 "고향인 부산에서 합니다. 가족과 가까운 몇 분들만 모여서 작고 의미있게 식을 올릴 생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루시드폴은 "음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사람들 앞에 서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일반인입니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해 밝히며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시드폴은 결혼식을 올린 후 제주도에 신혼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루시드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드폴 결혼, 축하합니다", "루시드폴 결혼, 부러워", "루시드폴 결혼,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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