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결성 기자회견이 28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추진위는 대전 40여개의시민·종교단체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내년 3월 1일 소녀상 제막을 목표로 모금운동과 각종 강연, 지역 위안부 피해자 역사기록 백서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장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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