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전 갑천에서 다리를 건너다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여성이 26일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대전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유성구 KAIST 정문 앞 갑천변 풀 숲에서 지모(65·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구조대원이 발견했다. 장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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