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2008년 U-17세 국가대표로 선출됐으며, 홍익대 재학 중에는 2011년 U리그 우승과 2012년 U리그 16강을 이끈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대전은 김대중의 영입을 통해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은 수비를 보강하고 후반기에도 독주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김대중은 구단 시스템화 작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발족된 선수선발위원회를 통해 영입된 첫 번째 선수로 남게 됐다. 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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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2008년 U-17세 국가대표로 선출됐으며, 홍익대 재학 중에는 2011년 U리그 우승과 2012년 U리그 16강을 이끈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대전은 김대중의 영입을 통해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은 수비를 보강하고 후반기에도 독주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김대중은 구단 시스템화 작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발족된 선수선발위원회를 통해 영입된 첫 번째 선수로 남게 됐다. 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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