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라이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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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6명 중 유아라(22)와 윤조(22)가 탈퇴한다.

헬로비너스 소속사는 31일 팬카페를 통해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양사는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합작 프로젝트를 최근 양사 서로 합의하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프로젝트를 종료함에 따라 유아라, 윤조는 원래 소속사인 플레디스로 복귀하게 되며 유아라와 윤조는 음반 및 연기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남은 멤버 4명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도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복귀해 헬로비너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아쉽다",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어쩔 수 없지만 좋은 선택인듯",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그래도 계속 볼 수 있는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플레디스와 판타지오가 합작해 설립한 트라이셀미디어 소속 걸그룹으로 지난 2년여 간 활동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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