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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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결혼

배우 전수경(48)이 오는 9월 결혼한다.

31일 한 매체는 "전수경이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서 4년여간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장은 누구나 당연히 남편이 일하고 있는 힐튼호텔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전수경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에릭 스완슨 씨는 현재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지배인이며,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고(故) 조창수 씨의 아들로 알려졌다.

앞서 전수경은 지난 201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인 남자친구와 1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당당히 밝힌 바 있다.

전수경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수경 결혼, 너무 축하한다", "전수경 결혼, 잘 어울린다", "전수경 결혼,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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