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42)이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 설명해 화제다.
지난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가수 조관우, 방송인 김가연,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김가연은 악플에 대해 "고소한 건수로 따지만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면서 "패륜적인 악성 댓글 위주로 고소했다. 일반적인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나도 처음에는 참았는데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가연, 무섭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대단하시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은 안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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