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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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파경 위기

방송인 탁재훈이 아내 이효림(40) 씨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탁재훈 측근에 따르면 탁재훈은 성격 차이로 인해 이미 지난 6월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다른 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탁재훈이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고 2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면서 가족들 간에 거리감이 생기게 된 것 같다"며 "특히 지난해 탁재훈이 불법도박혐의로 재판을 받고, 방송 활동을 모두 접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탁재훈 부인과 파경 위기 소식에 "탁재훈 파경 위기, 어쩌다 이지경이..", "탁재훈 파경 위기,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탁재훈 파경 위기, 아쉬운 소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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