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댄싱 9 방송 화면 캡처
사진=Mnet 댄싱 9 방송 화면 캡처
댄싱9 차진엽

Mnet `댄싱9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차진엽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는 최종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두 팀의 18인 멤버를 결정짓는 최종 선발전이 전파를 탔다.

최종 선발전의 심사는 미국의 전설적인 음악쇼 `소울 트레인`의 오리지널 댄서이자 전설인 타이런 프럭터, 뮤지컬 `캣츠`의 연출자이자 안무가인 조앤 로빈슨, 현대무용단 collective A 예술감독 차진엽 등 권위 있는 춤 전문가 3인이 진행했다.

특히 이날 출연한 심사위원 중 아름다운 미모의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차진엽에 눈길이 쏠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차진엽은 이후 런던 컨템포러리댄스스쿨에서 석사를 마쳤다. 이후 그녀는 국립발레단 현대무용 트레이너 및 안무가를 지냈으며 영국 Hofesh Schecter 무용단 단원, 네덜란드 Galili 무용단 단원, 영국 국립오페라단을 거쳤다.

한편 댄싱9 차진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댄싱9 차진엽, 아름답다", "댄싱9 차진엽, 너무 예뻐요", "댄싱9 차진엽, 실력파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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