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사 트위터 화면 캡쳐
사진=리사 트위터 화면 캡쳐
리사 송창의 라디오스타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34)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리사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3일 `라디오스타`에서 리사의 전 남자친구인 송창의가 출연하였고 일부 MC가 리사의 이름을 거론했는데 이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MC들은 향해 "리사는 어떻게 된 거냐?", "좋게 헤어졌나?" "결별 때문에 소속사를 바꾼거냐" 등 리사와 관련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송창의는 "좋게 헤어졌다" 며 마무리 지은 바 있다.

리사 송창의 라디오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사 송창의 라디오스타, 리사 진짜 불편하겠다", "리사 송창의 라디오스타, 이제 이런 거 그만..", "리사 송창의 라디오스타, 리사가 과민반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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