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에 `2014년 스위스 제네바 시계박람회(SIHH)`에 선보인 명품 시계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그린 사파이어와 크리스털은 물론 블루다이얼을 갖춘 롤렉스 밀가우스를 비롯해 까르띠에 최초의 다이버 시계로 300m 방수가 가능한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 거북의 등딱지에서 영감을 얻은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변형워치인 똑뛰, IWC의 대표적인 다이버시계 아쿠아타이머, 불가리의 세라믹 소재 시계 B zero 1 등이 선보인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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