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인<사진>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장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7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문화예술인상 추천 기준은 모든 예술분야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등에 현저히 기여한 자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회별 추천으로 후보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대상자를 선정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최 회장은 26년간 대전오페라단을 운영하면서 지역 예술가 발굴 및 등용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몽골과의 활발한 교류로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했다.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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