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대전선관위는 6·4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를 불법 공표한 혐의로 한 시장 후보 선거캠프의 자원봉사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특정 정당에서 자체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13명의 지인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별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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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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