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령·부여] 충남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시장군수 후보들이 (재)희망제작소 (소장 윤석인) 추천 우리지역 희망후보로 선정되어 지난 24일 후보사무소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황명선 새정치민주연합 논산시장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재)희망제작소 와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또 이시우 보령시장 후보, 박정현 새정치민주연합 부여군수 후보도 같은 날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제작소는 이날 "주민참여,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경제와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는 적임자로 이들 후보를 선정했다고"고 밝혔다. 한편, (재)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21세기 新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원을 위해 출범했으며 50여명의 연구원들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시민참여형 연구소이다. 이영민·최의성·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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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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