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윤준상 공주대 교수가 `농촌지역개발(소득사업)의 사업성 분석`, 지역재단 운영이상인 유정규 박사가 `농촌지역개발의 성공적 추진방안과 행정의 역할`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와 함께 도 마을만들기 TF 팀장은 희망 모델 마을 시범사업 추진에 대해 강의했다.

도는 오는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전문 역량강화 학습을 실시할 계획으로 다음달에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 준비`를 주제로 학습을 실시하고 7월에는 `지역개발 사업계획 수립 및 스킬역량`, 10월은 `마을기업의 성공적 추진방안`, 11월은 `마을 경관계획 수립`을 주제로 잇따라 학습을 진행한다. 도는 역량강화 학습을 통해 향후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과정에서 과다 시설계획 등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있는 전문 공무원도 육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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