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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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

백진희가 새 드라마 트라이앵글 합류 소감을 밝혀 화제다

25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은 백진희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트라이앵글에서 백진희는 태백 광부의 딸로 오랫동안 진폐증을 앓다 빚만 남기고 세상을 뜬 아버지 때문에 할머니와 동생들을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인 오진희 역을 연기한다.

그는 "오진희 역할에 끌렸다. 그래서인지 딜러 의상을 피팅하는데 가슴이 마구 뛸 정도도 였다. 어려운 삶 속에서도 씩씩하고 당돌하지만 가족을 책임지고 돌볼 줄 아는 착한 여자 캐릭터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합류소감을 밝혔다.

오진희는 또한 핏줄로 엮여있는지 모른 채 자란 두 형제 허영달(김재중)과 윤양하(임시완)의 사랑을 동시에 받지만, 그만큼 가슴 아픈 사랑을 하게 된다.

한편 `트라이 앵글`은 배우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등 인기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된 바 있다. 부모님을 잃고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성인이 돼 핏줄의 운명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그려낸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너무 매력있어", "트라이앵글 백진희, 완전 기대됩니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드라마 제목이 재미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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