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저스틴 비버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일본 방문 도중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3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들의 축복에 감사합니다(Thank You for Your Blessing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저스틴비버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 입구에 지인과 함께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인증샷을 올린 뒤 팬들로부터 "지금 이게 무슨 짓이냐. 당장 사진을 내리고 사과하라"는 비판를 받자 현재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인증샷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야스쿠니 신사, 무식하긴", "저스틴비버 야스쿠니 신사, 약 먹었냐?", "저스틴비버 야스쿠니 신사, 넌 이제 아웃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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