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병대캠프 사고 유가족들 기자회견
이들은 "진도 앞바다 사고 소식에 지난해의 악몽이 되살아났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지난해 여름부터 외쳐왔지만 또 다시 참사가 벌어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유족들은 이어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정부는 대국민 사과를 통해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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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진도 앞바다 사고 소식에 지난해의 악몽이 되살아났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지난해 여름부터 외쳐왔지만 또 다시 참사가 벌어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유족들은 이어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정부는 대국민 사과를 통해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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