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현진 트위터 캡처
사진=류현진 트위터 캡처
모두 무사하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27)이 진도 여객선 참사 사고를 전해듣고 애도를 표해 화제다.

17일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라는 글을 게재했다.

LA다저스 공식 트위터 역시 류현진의 애도를 번역해 리트윗했다.

한편 류현진 `무사하길` 애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무사하길, 너무 슬프다", "류현진 무사하길, 우리도 같은 마음..", "류현진 무사하길, 역시 류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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