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1일 지하 2층 식품매장에 대전 사회적기업 브랜드인 `같이 유`를 통해 15개의 사회적 기업 제품을 입점 시키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 갔다.

앞으로 예람, 청화팜, 이엠에코, 꿈담 등 사회적 기업은 쿠키, 기초화장품, 세재, 비누, 머그컵 등 15가지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타임월드는 사회적 기업 입점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고객 이동이 가장 많은 코너를 할애해 별도의 판매부스를 설치했고 이달 중 사회적 기업 산바들, 한터 등을 추가로 입점 시킬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 대표들과 수시로 제품의 질향상을 위한 상품상담 및 판매전략을 수립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매출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방침이라고 타임월드측은 설명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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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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