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와 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박인례)는 20일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옛 서울교육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건강한 수돗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넘어 '인체 건강에 유익한 수돗물'이란 주제로,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없애고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K-water는 토론회에서 수돗물에 대한 인식진단을 비롯해 인체와 건강한 물의 중요성 등 5건의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논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건강한 수돗물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우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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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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