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적·마을기업 제품에 대한 찾아가는 마케팅을 벌인 결과 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시 산하 공공기관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마을기업 제품 판촉활동에 나섰다.

시는 1사 1사회적기업 결연업체와 300인 이상 근로자 고용기업 등 50여 개 기관 및 기업을 직접 방문해 착한기업 제품홍보를 병행했다. 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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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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