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품 홍보 총력

대전시가 사회적기업 공동브랜드인 `같이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24일까지 시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여기에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착한기업 제품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특히 시는 사회적기업 제품의 공동브랜드인 `같이유`를 개발하고 처음으로 지역내 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 찾아가는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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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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