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현재 7개 인증 등 총 29곳

[천안]천안지역의 `사회적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사회적기업 7개소가 발굴돼 29개 기업(마을기업 2개 포함)으로 늘었다.

천안지역의 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 9곳을 비롯해 충청남도가 지정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16곳, 충청남도가 선정한 마을기업 2곳, 산림청이 주관하는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 1곳, 사회적협동조합 1곳 등 29개 기업이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사회적 경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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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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