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환(태안·새누리) 의원은 "충남도는 예산대비 전국체육대회의 실적이 좋은 편이지만 향후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체육은 투자에 비례하는 만큼 2016년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서라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조치연(계룡·새누리) 의원은 "체육 3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워크숍 실시 등을 통해 교류협력을 강화해 충남도의 체육이 한 층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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