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민생활성화대책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년동기대비 3%대 성장세를 회복하고 민간부문의 회복 모멘텀도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대내외 위험요인이 상존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정부는 그간의 성과가 빠르게 가시화되고 연말·연초 정책의 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이 현장에서 하루빨리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점검을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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