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는

 김관봉 대표가 직원과 대화를 하는 모습.  빈운용 기자
김관봉 대표가 직원과 대화를 하는 모습. 빈운용 기자
I&CT는 중소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마케팅과 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업체다.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홈페이지, 제품, CI 등을 제작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한 마케팅도 지원하는 사업을 해주고 있다. 자체 마케팅과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서로 상생하는 모델을 찾는 것이 그 취지다. I&CT가 운영하는 디자인 연구소인 'DeFactory'는 디자인을 개발 연구하는 토털 디자인개발 브랜드로 지식경제부 선정 굿디자인(Good Design)에 꼽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업과 인물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스마트 진'은 국내외 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는 전국적인 지사설립을 통해 타지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한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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