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목사(65·한돌교회·사진)가 21일 대전 한돌교회에서 취임감사 예배를 갖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에 취임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지난달 24일 정기총회를 갖고 김 목사를 차기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목사는 침례신학대와 침례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국내선교회 감사와 전도부장, 대전 침례교 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오정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정현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