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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아산공장 등 회사·동호회 대거 동참

2013-10-21기사 편집 2013-10-20 22:29:34      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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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온양온천 마라톤대회] 단체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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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온천도시인 아산에서 열린 온양온천 마라톤대회에는 온천수만큼이나 따듯한 사랑과 우정을 과시하는 단체팀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97년 12명 회원으로 출발해 32개 사내 동아리 가운데 열정과 활동면에서 수위에 꼽히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마라톤동호회(회장 배흥진)는 이번 대회에 40여 명이 출전했다.<사진>

'세계 최고 자동차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1등 수상자도 여러 명 배출했다. 마라톤을 통해 사우간 자연스레 소통 하고 평소 건강을 다져 직장생활에 활력도 불어 넣는 현대차 아산공장 마라톤 동호회는 한 명의 낙오도 없이 출전 선수 모두 완주 뒤 미리 준비한 음식들로 즉석에서 단합대회를 가져 다른 동호회의 부러움도 샀다. 온양온천 마라톤대회에는 현대차 아산공장 뿐만 아니라 삼성코닝정밀소재, 경동 나비엔, 위니아만도, (주)동해금속, 피케이엘 등 여러 회사들의 마라톤 동호회들이 참여해 가을의 금빛 레이스를 즐겼다. 돈포면 마라톤동호회, 안양사랑 마라톤동호회, 한밭대 마라톤클럽, 강산일주 마라톤클럽, 동방마라톤동호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과 기관을 넘어 다양한 동호회가 참여한 점도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친구나 부부가 삼삼오오 손을 잡고 단출하게 참여한 팀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천안에서 직장에 다니는 김형진(28)씨는 서울 등 외지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고등학생 절친 3명과 함께 대회에 출전했다. 김씨는 직장 생활에 바빠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던 차에 마라톤으로 진한 우정을 나누자며 친구들 모두 완주시에는 본인이 쇠고기를 사겠다는 공약과 함께 10km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졌다. 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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